황우여 "DTI 규제완화 등 내수진작책 환영"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DTI 규제 일부 완화 등 정부의 내수진작책에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황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부가 민관 토론회를 거쳐 발표한 하우스 푸어 구제, 부동산 거래 활성화 대책은 불합리한 규제를 완화한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국회도 세제지원책 입법화를 통해 경기 상승효과를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나 이혜훈 최고위원은 이 자리에서 정부가 내놓은 DTI 규제 완화 등 주택거래 활성화 대책에 대해 자세히 따져봐야 한다며 이견을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