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아람 '멈춰버린 1초' 오심에 눈물
여자 펜싱의 기대주 신아람이 에페 개인전 준결승에서 멈춰버린 1초로 억울한 패배를 당했습니다.
대한체육회는 국제펜싱연맹에 항의하고 심판 등 관련자 처벌을 촉구하기로 했습니다.
▶ "최악 논란거리"…'1초 풍자' 봇물
외신들도 신아람 오심이 이번 올림픽에서 가장 큰 논란거리가 될 것이라며 비판했습니다.
국내 네티즌들 사이엔 "1초가 그렇게 길면 인간은 영생하겠다"는 등의 '1초 풍자'가 봇물을 이루고 있습니다.
▶ 박태환, 200m 쑨양과 공동 은메달
박태환이 자유형 400m에 이어 자유형 200m에서도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박태환은 중국의 쑨양과 같은 기록으로 공동 2위를 차지했습니다.
▶ 일, 독도영유권 주장 방위백서 발간
일본 정부가 독도 영유권을 주장한 방위백서를 발간했습니다.
우리 외교통상부는 즉각 성명을 내고 시정을 촉구한 데 이어 일본 대사관 공사를 불러 항의하는 등 강력히 대응한다는 방침입니다.
▶ "체포동의안 처리"…"정치적 자해"
새누리당은 오늘(31일) 의원총회를 열고 민주통합당 박지원 원내대표 체포동의안을 처리하기로 당론을 모았습니다.
민주당은 정
▶ KTX 사고방지…1천억 들여 부품교환
코레일이 1천억 원을 들여 KTX 관련부품을 모두 바꾸는 등 사고방지 종합대책을 발표했습니다.
프랑스 떼제베 시스템에서 들여온 KTX 매뉴얼을 우리 지형과 기후에 맞는 '한국형 중정비 매뉴얼'로 바꾸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