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최근 넉 달 동안 불법사금융 피해신고 접수를 받은 4만 8천여 명 가운데 2백여 명이 구속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정부는 지난 4월 18일부터 어제(30일)까지 전화와 인터넷 등을 통해 불법사금융 피해신고를 받은 결과 검거된 7천 2백여 명 가운데 206명이 구속됐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이어 불법사채업자들이 다시 활동을 재개하려는 움직임을 포착하
정부는 또 일부 불법사금융 피해자들이 일자리가 없어 피해를 입는다고 보고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의 서민금융종합지원센터에서 복지와 일자리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덧붙였습니다.
[ 이예진 / opennews@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