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학선, 한국 체조 첫 올림픽 금메달
양학선이 우리 체조의 52년 숙원을 풀었습니다.
양학선은 자신의 이름을 딴 고난도의 기술을 선보이며 우리나라에 올림픽 사상 첫 금메달을 안겼습니다.
▶ 남자 탁구 결승행…사격 김종현 은메달
주세혁, 오상은, 유승민이 팀을 이룬 남자 탁구팀이 4강전에서 홍콩을 누르고 내일(8일) 중국과 격돌합니다.
남자 소총의 김종현은 은메달을 거머쥐며 한국은 종합순위 4위를 유지했습니다.
▶ 홍명보호, 내일 새벽 브라질과 4강전
홍명보호가 내일(8일) 새벽 브라질과 축구 준결승전을 치릅니다.
박주영을 비롯한 우리 선수들은 올림픽 사상 첫 메달을 위해 필승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 오늘도 전국 폭염특보…전력 비상
말복이자 입추인 오늘(7일)도 전국 대부분에 35도를 웃도는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밤사이 정전 사태가 잇따라 발생하는 등 전력 수급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 '공천헌금' 현영희 밤샘 조사…혐의 부인
새누리당 공천헌금과 관련해 검찰에 소환된 현영희 의원이 14시간 동안 밤샘 조사를 받
검찰이 돈을 건넨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현 의원은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 시리아 총리 망명…"통치력 상실"
격렬한 내전이 계속되는 시리아에서 현직 총리가 망명길에 올랐습니다.
미국은 아사드 대통령이 통치력을 상실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는 가운데 정권 붕괴가 현실화됐다는 시각이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