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손학규 대선 경선후보는 남북 경제공동체 구축과 한반도 평화체제 수립을 동시에 추진해 인구 8천만 명의 한반도 경제시대를 열어나가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손 후보는 국회 의원회관에서 정책발표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남북관계의 비전과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손 후보는 임기 첫해에 남북 정상
손 후보는 평화와 경제가 선순환하는 '평화성장'을 위해 개성공단 등 특구 활성화 등을 제안하고 궁극적으로 '남북경제공동체'를 형성하겠다는 구상도 내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