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과 박 후보는 최근 독도문제로 불거진 한일관계와 민생문제 등을 포함해 국정 전반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보입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번 만남이 박근혜 후보 측에서 요청해 이뤄졌고 이 대통령도 후보 선출 이후 한 번 만나자고 한 적이 있다"며 회동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이번 오찬회동은 배석자 없이 단독 회동으로 진행되고 결과는 회동이 끝난 뒤 양측이 협의해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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