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대통령-박근혜 후보 '민생 오찬'
이명박 대통령과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는 청와대에서 100분간 오찬을 겸한 단독 회동을 가졌습니다.
박 후보는 민생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했고, 이 대통령은 민생경제를 위한 정치권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 인천 경선…수도권 민심 '분수령'
민주통합당이 오늘(2일) 인천에서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여섯 번째 지역경선을 열고 있습니다.
수도권에서 처음 열리는 경선이라 그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나주 성폭행 영장심사…"미안·죄송"
나주 어린이 성폭행 피의자 고 모 씨에 대한 구속영장 실질심사가 광주법원에서 열렸습니다.
고 씨는 "죽고 싶다, 죄송하다는 말 밖에 할 말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 성폭행 고교생 검거…불심검문 부활
충남 천안에서는 여중생과 초등학생을 잇달아 성폭행한 고등학생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2년 만에 길거리 불심검문을 부활시켰습니다.
▶ 태풍에 가
연이은 태풍으로 농수산품 가격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추석 물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 곳곳 소나기…화요일에 전국 비
오늘 전국적으로 구름이 많고 내륙 일부 지방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번 주 화요일과 수요일에는 비가 온 뒤 낮 기온이 26도 안팎으로 떨어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