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란 국민권익위원장이 남편인 강지원 변호사의 대선 출마를 이유로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권익위는 보도자료를 통해
권익위는 김 위원장에 대한 사직서가 수리되는 대로 이임식을 개최할 계획입니다.
김 위원장은 사법시험 20회에 합격한 뒤 판사로 재직해왔으며, 2004년에는 여성 최초로 대법관에 임명됐습니다.
김영란 국민권익위원장이 남편인 강지원 변호사의 대선 출마를 이유로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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