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회는 중국의 한국 고대사 왜곡 중단과 우리 정부의 체계적 대응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통외통위는 결의안에서 '역사왜곡을 하지 않는다'는 지난 2004년 한·중 합의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통외통위는 또 중국이 백두산의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2018년 동계올림픽 백두산 유치를 추진하는 것은 우리 민족의 정체성과 영토주권을 근본적으로 훼
손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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