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수해지원용 밀가루가 오는 11일 처음으로 북측에 전달됩니다.
통일부는 "월드비전이 신
이번에 전달되는 밀가루는 2억 5천만 원 상당으로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를 통해 북한 개성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통일부는 또 대북단체 '섬김'이 수해지원을 위해 신청한 3천만 원 상당의 빵 반출도 승인했다고 전했습니다.
[ 이예진 / opennews@mbn.co.kr ]
대북 수해지원용 밀가루가 오는 11일 처음으로 북측에 전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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