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과 일본의 국장급 대화가 일본이 희망하는 17일에 열리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산케이신문은 북한과 일본이 합의한 현안 해결을 위한 국장급 교섭이 '북일 평화선언
겐바 고이치로 외무상은 어제(12일) 기자회견에서 중국 베이징에서 열기로 한 북일 정부 간 교섭이 "늦어질지도 모른다"고 지연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북한과 일본은 지난달 말 4년 만에 재개한 정부 간 교섭에서 '가능한 가까일 시일에' 베이징에서 국장급 협의를 하기로 합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