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접대비 지출이 꾸준히 늘어 지난해 8조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 안민석 의원이
2006년 접대비 지출액은 5조 7,482억 원으로, 5년 사이 접대지 지출액이 45.3%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업태별로는 제조업이 2조 9587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도소매업·서비스업·건설업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기업의 접대비 지출이 꾸준히 늘어 지난해 8조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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