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조지폐 사건이 매년 늘고 있지만, 검거율은 오히려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이 김민기 민주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2008년 3천6백
반면 위조지폐 사범 검거율은 2008년 5%에서 2009년 4.2%로 떨어졌으며, 지난해에는 1.9%까지 급락했습니다.
김 의원은 "화폐를 위조하는 행위는 국가의 통화주권을 흔드는 중대 범죄"라면서 "강력 대처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위조지폐 사건이 매년 늘고 있지만, 검거율은 오히려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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