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근혜, 국민대통합위원장 맡을 듯"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가 국민대통합위원장을 직접 맡을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대통합위원장에 내정됐던 한광옥 전 민주당 상임고문은 지역화합위원장이나 공동선대위원장 중 하나를 맡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리베이트 혐의' 동아제약 압수수색
정부합동 의약품 리베이트 전담 수사반이 제약업계 1위 동아제약에 대해 압수수색에 들어갔습니다.
동아제약은 의사들에게 자사 약품 구매를 청탁하며 금품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문재인-안철수 충청권 표심잡기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후보가 야권 후보 단일화를 둘러싸고 본격적인 힘겨루기에 들어갔습니다.
문재인, 안철수 후보는 오늘 나란히 대선 승부처 중 하나인 충청권 표심잡기에 나섰습니다.
▶ 안대희 위원장 "당무 거부한 적 없다"
새누리당 안대희 정치쇄신특위 위원장은 "당무를 거부한 적이 없다"며 당내 갈등을 부인했습니다.
안 위원장은 그러나 한광옥 전 민주당 고문이 중책을 맡게 되면 사퇴하겠다는 입장엔 변함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 "주민부터 챙겨라"…러, 우려 표명
미국 정부가 북한의 미국 본토를 타격할 수 있다는 주장에 대해 "북한 주민부터
러시아 정부는 우리나라의 미사일 연장에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 상추값 90% 폭락 "채소 많이 드세요"
태풍 피해로 인해 급등했던 채소 가격이 한 달여 만에 90%가 내리며 안정세에 접어들었습니다.
상추 적엽 4킬로그램의 도매가는 지난 8월 말 9만 8천 원에서 현재는 9천 900원까지 떨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