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10시 주요뉴스

▶ 합참의장 위증 파문…대대적 문책
합참의장이 '노크 귀순' 사실을 알고도 국회 국정감사에서 위증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군 수뇌부 경질론도 나오고 있습니다.

▶ 박근혜-문재인 '정수장학회' 충돌
박근혜 후보가 정수장학회와 자신이 무관하다고 한데 대해, 문재인 후보는 "누가 납득하겠느냐"며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 세계한상대회 개막…47개국 참가
사상 최대 규모의 세계한상대회가 오늘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합니다.
47개 나라의 한상들을 비롯해 국내외 기업인 3,500여 명이 참여합니다.

▶ 노벨경제학상에 '입시 제도 개혁'
노벨경제학상이 미국의 앨빈 로스와 로이드 섀플리에게 돌아갔습니다.
입시제도 개혁 등의 연구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 '극도의 배고픔'…북한군 애탄 호소
MBN 취재진이 북·중 접경지역에서 북한군 병사를 만났습니다.
"죽이든 밥이든 달라"며 극도의 배고픔을 호소했습니다.

▶ 맑고 화창한 가을 날씨…화재 조심
전국이 맑다가 오후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화재예방에 주의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