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심재철 최고위원이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가 변호사 시절, 반국가 사건을 다수 수임했었다"며 문 후보에게 가치관을 밝히라고 거듭 촉구했습니다.
심 최고위원은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선대본 회의에서 "문 후보는 학내 비리 문제로 투쟁하다 경찰 17명을 불타 죽게 한 동의대 사건을 아직도 민주화 운동이라고 하는지 밝혀야 한다"며 "이제와서 경찰 3만 명을
한편, 홍문종 조직본부장도 "문 후보가 5대 도덕성 범죄를 공직 배제 기준으로 발표했는데, 능력 있는 젊은이들의 취업 기회를 박탈한 문 후보 아들 취업 특혜도 여기에 포함시켜야 한다"며 "남에게 엄하고 자신에게 관대한 분은 우리나라 법과 원칙 지키는 선진 사회를 이끌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