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安 "단일화 중단"…文 "오해 없길"
안철수 후보 측은 민주당이 신뢰를 깼다며 당분간 단일화 논의를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후보 측은 오해라며 논의는 즉각 재개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특검 "편법증여"…청와대 "유감"
이명박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부지 매입의혹을 수사한 특검팀이 '편법증여'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청와대는 일방적인 법률적용이라며 유감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 저질 쇠고기가 최상급 '둔갑'
유명 소셜커머스업체인 쿠팡이 호주산 저질 쇠고기를 최상급 제품으로 판매했다 적발됐습니다.
▶ 삼성-CJ 신경전 '점입가경'
재산상속 소송과 미행사건으로 갈등의 골이 깊어진 삼성과 CJ가 창업주인 이병철 회장 추모식을 두고 다시 맞붙었습니다.
출입 방식 등을 두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 '뜯고 중단하고' 예산 줄줄 샌다
멀쩡한 도로를 다시 뜯는가 하면 수십억
지자체의 무책임한 행정 실태를 고발합니다.
▶ [단독] '생색 내기' 슬레이트 철거 사업
정부의 석면 슬레이트 철거 사업이 거꾸로 가고 있습니다.
애초 주택 지붕 교체를 위한 예산으로, 축사나 창고라도 철거하라고 공문을 내려보냈습니다.
그 이유를 MBN이 단독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