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내일(30일)부터 전국 8만 8천여 곳에 제18대 대선 후보자 선거벽보를 붙인다고 밝혔습니다.
선거벽보에는 후보자 사진과 경력, 학력 등 홍보에 필요한 내용이
선관위는 또 최근 대선후보 홍보현수막을 고의로 훼손하는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이에 대한 예방과 감시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선관위는 전국 4천여 명의 선거부정감시요원을 활용해 지역 순회, 감시반을 편성해 운영하고 경찰과 협조해 감시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내일(30일)부터 전국 8만 8천여 곳에 제18대 대선 후보자 선거벽보를 붙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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