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첫 한파특보…내일은 더 추워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13도를 기록하는 등 올겨울 들어 처음으로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내일(3일)은 기온이 더 떨어지며 오늘보다 더 춥겠습니다.
▶ 박근혜 당선인, 인수위 인선 고심
새누리당은 오늘(2일) 시무식을 열고, 새해 각오를 다졌습니다.
박근혜 당선인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막판 인선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 "혁신과 화합"…다음 주 비대위 출범
민주통합당은 시무식에서 위기 극복을 위한 혁신과 당내 화합을 다짐했습니다.
민주당은 늦어도 다음 주까지 비상대책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입니다.
▶ 빙판길 사고 속출…아산서 3명 사상
연일 강추위가 이어지면서 빙판길 교통사고가 속출했습니다.
충남 아산에서는 승용차가 서로 충돌하면서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 미
미국 오리건주에서 발생한 한인 관광버스 추락사고와 관련해 사고 원인 규명이 길어지면서 수습 장기화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 코트디부아르서 참사…60여 명 사망
새해를 맞아 지구촌 곳곳에서 열린 폭죽 축제에서 사상자가 대거 발생했습니다.
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에서는 인파가 몰리며 60여 명이 압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