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은 용산참사 4주기 진상 규명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벌였습니다.
인재근 의원과 이인영 의원, 유은혜 의원은 오늘(11일) 오전 8시 삼청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앞에서 릴레이 1인 시위에 참
인 의원은 용산참사가 일어난 지 4년이 됐는데 대책이 나오지 않고 있다며 관련자 석방과 사면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인영 의원은 이명박 대통령이 이상득 전 의원 등을 사면할 것이 아니라 재임 중 있었던 불행한 사태와 관련한 구속자를 대상으로 사면을 단행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이성식 / mods@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