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부위원장인 새누리당 진영 의원은 이제는 전 세계가 보수도 진보도 없고 오직 일자리를 어떻게 창출해내느냐만 있을 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진영 의원은 오늘(14일) 오전 삼청동 인수위원회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업무보고에 앞선 모두발언에서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고용노동부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인수위 고용노동분과 간사를 맡은 최성재 교수도 박 당선인은 일자리 정책 기조와 공약을 실천하기 위해서 고용노동부의 역할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