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서양 공해상에서 해적에게 납치됐던 프랑스 해운회사 소속 유조선이 현지시각으로 어제(5일) 풀려났다고 외교통상
피랍된 선원들 가운데는 한국인 선원 1명도 포함돼 있었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피랍된 가스코뉴호와 탑승했던 선원 모두 현지시각으로 지난 3일 풀려났다는 연락을 받았으며 배에 타고 있던 한국인 선원도 건강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당국자는 해적들이 선박에 적재된 기름을 강탈하려고 선박을 납치했던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대서양 공해상에서 해적에게 납치됐던 프랑스 해운회사 소속 유조선이 현지시각으로 어제(5일) 풀려났다고 외교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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