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일은 더 추워…설까지 맹추위
내일(8일)도 서울 아침기온이 영하 17도까지 떨어지는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설 연휴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 미, 식량지원금지 추진…중 "특사 없다"
미국 의회가 북한에 대한 식량지원을 금지하는 법안을 추진합니다.
중국은 미국에 핵실험 저지를 위한 대북 특사를 보내지 않겠다고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오늘 박 당선인·여야 북핵 긴급회동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과 여야 대표가 오늘(7일) 긴급회동을 열고 핵실험 대응책을 논의합니다.
새 총리 인선은 설 연휴를 넘길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 '직원 사찰 의혹' 이마트 압수수색
직원 사찰 의혹을 받고 있는 이마트에 대해 서울 고용노동청이 압수수색에 들어갔습니다.
지난달 시민단체들은 이마트가 직원 주민번호를 도용해 노조가입 여부를 확인했다며 고발장을 냈습니다.
▶ 연휴 짧으면 교통사고 늘어…'운전 피로'
올해처럼 설 연휴기간이 짧으면 하루
도로 혼잡에 따른 운전자의 피로가 주원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 크로아티아에 완패…공·수 허점 노출
축구대표팀이 영국 런던에서 열린 크로아티아와의 평가전에서 0대 4로 완패했습니다.
공격과 수비에서 모두 허점을 보여 월드컵 본선 진출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