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판 커지는 재보선…여당 과반 '위태'
국회의원들이 줄줄이 의원직을 잃을 처지에 놓이면서 4월 재보궐 선거 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새누리당은 단독 과반 의석이 위태로운 처지에 놓였습니다.
▶ 총리·장관 후보 잇단 도덕성 의혹
새 정부 총리와 장관 후보들의 부동산 투기 의혹이 계속해서 불거져 나오고 있습니다.
정홍원 총리 후보는 김해 땅으로, 김병관 국방장관 후보는 아파트 투기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 졸업식 뒤풀이 고교생 추락사
울산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졸업식 뒤풀이를 하던 고등학생 두 명이 건물 3층 창문에서 추락해 한 명이 숨지고 한 명은 크게 다쳤습니다.
▶ '무소식 지하철' 속타는 입주민
신도시마다 지하철 개통 문제로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정부는 입주 즉시 개통을 약속했지만 예산 문제로 몇년 째 미뤄지면서 입주자들만 속앓이를 하고 있습니다.
▶ 백화점 명품 할인에 북새통
불황으로 극심한 판매 부진에 시달
커피 등 다른 업계도 브랜드를 대표하는 특별매장을 만드는 등 불황 탈출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 ICBM 발사하나…무수단리 징후
함경북도 무수단리에서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 실험을 준비하고 있다는 징후가 포착됐습니다.
3차 핵실험 후 북한의 다음 움직임 전문가와 얘기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