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관 청문회 시작…여야 공방 예고
오늘(27일) 안전행정부와 문화체육관광부, 환경부 장관 후보자를 대상으로 박근혜 정부 초대 장관들의 인사청문회가 시작됩니다.
각종 의혹이 불거지는 가운데 여야 공방이 치열할 것으로 보입니다.
▶ 첫 수석회의 주재…외교 행보 성큼
박근혜 대통령이 주재하는 첫 수석 비서관 회의가 오늘(27일) 청와대에서 열립니다.
박 대통령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뉴질랜드 총리와 잇따라 전화통화를 하는 등 외교행보를 이어갑니다.
▶ 버스 중앙분리대 충돌…19명 부상
고속도로를 달리던 관광버스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아 19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기도의 한 대학에서는 불이 나 학생과 교직원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 버냉키 "양적완화 조치 당분간 유지"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양적완화 조치를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취약한 고용상황이 개선될 때까지 경기부양 정책을 이어가겠다는 설명입니다.
▶ "현대차, 미 '연비과장' 소송 합의"
현대자동차가 미국에서 진
현대차는 지난해 미국에서 연비를 과장했다는 지적을 받아 사과 광고를 냈습니다.
▶ 포근한 봄날씨…서울 낮 10도
오늘(27일)은 한낮 기온이 서울 10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이 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영남 일부 지방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