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체육사업을 최대한 발전시켜야 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사설을 통해 제14차 아시아마라톤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김금옥 선수를 부각시키며 "체육은 나라의 존엄과 기상, 국력을 과시하
또 "모든 사람이 건장한 체력을 지니고 자기가 맡은 초소를 굳건히 지킬 때 강성국가 건설이 앞당겨진다"며 대중체육 발전을 강조했습니다.
한편 북한은 지난 1일부터 전 NBA스타 데니스 로드먼이 방북해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을 만난 것을 대대적으로 보도하며 김 제1위원장의 체육 사랑을 부각시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