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세훈 국정원장, 정치개입 의혹"
민주통합당 진선미 의원은 "원세훈 국가정보원장이 대선 등 국내 정치에 불법 개입하려 했다"며 국정원 내부 문건을 공개했습니다.
▶ "물의 일으킨 미군, 불명예 제대"
주한 미8군이 최근 잇따라 발생한 주한미군 사건과 관련해 물의를 일으킨 미군 병사에 대해 불명예제대 등 추가조치를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미 "북 김정은 체제, 여전히 불안"
미국 정부는 북한 김정은 체제의 안정에 여전히 의문을 갖고 있다고 마이크 로저스 미 하원 정보위원장이 밝혔습니다.
로저스 위원장은 북한이 군부만을 신경쓰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라고 우려했습니다.
▶ 살인범죄 급증…성폭력 OECD 2배
살인범죄가 크게 늘어나면서 OECD 국가 가운데 멕시코와 미국에 이어 9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절도와 성폭력 범죄는 OECD 평균의 2배에 달했습니다.
▶ 서울시 "용산개발 정상화 적극 지원"
서울시가 용산개발 정상화를 위해 비상대책반을 가동하는
특히 개발계획 변경 등 인·허가 사항을 비롯해 코레일에서 협조를 요청한 사항들도 최대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 중부지방 밤에 비…내일 옅은 황사
충청이남 지방에 내리던 비는 대부분 그친 가운데 오늘 밤 중부지방에 한두 차례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내일은 낮 동안 옅은 황사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