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북한을 방문한 미국 농구 스타 데니스 로드먼은 영국의 한 일간지와 인터뷰에서 "부인인 리설주가 예쁘고 어린 딸 얘기만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동안 김정은과 리설주 사이엔 자녀가 있을 것이라는 추정이 나왔지만 확인된 적은 없었습니다.
로드먼은 또 김정은이 전쟁을 시작하려 했다면 벌써 했을 것이라면서 김정은은 핵전쟁을 하기보다는 팝 음악을 즐기는 재미있는 친구라고 표현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