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3주기를 맞은 천안함 사건에 대해 미국과 한국이 만들어낸 '음모의 산물'로 보고, 긴장을 격화시키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노동신문은 천안함이 삼엄한
노동신문은 또 우리 해군이 오늘(26일)을 '응징의 날'로 지정한 것과 관련해 "모략선전에 악용해 적대감을 불어넣고 대결 광풍을 일으키고 있다"며 "응징나발은 비참한 멸망을 부르는 장송곡이 될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북한은 3주기를 맞은 천안함 사건에 대해 미국과 한국이 만들어낸 '음모의 산물'로 보고, 긴장을 격화시키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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