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미사일 발사가 임박한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한미 군 당국은 대북 정보감시태세 워치콘을 3단계에서 2단계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이 지난 주 무수단 미사일 2기를 남포시 잠진미사일 공장에서 열차로 원산 인근으
이어 해당 관계자는 “북한이 미사일에 액체 연료 주입을 이미 마쳤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군은 북한이 동해 쪽에서 중거리 미사일 발사 준비를 마쳤다는 것으로 판단하고 정찰 감시수단을 총동원하고 있습니다.
김소희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