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마라톤 대회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로 현재까지 확인된 한국인 피해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보스턴 주재 한국 총영사관은 마라톤 대회
참가자 대부분은 마라톤 참가를 위해 한국에서 온 사람들이며, 확인 당시 두 대의 버스에 나눠타고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폭발 사고 장소 부근의 관중이나 관광객 중 한국인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현지 경찰과 조율하며 추가 확인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보스턴 마라톤 대회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로 현재까지 확인된 한국인 피해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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