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 티에보 주한프랑스대사는 프랑스는
해상을 통해 대량살상무기가 확산된다면 이를 막을 것이라며 경우에 따라서는 대북 해상봉쇄도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티에보 대사는 국회에서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와 만나 이같이 말하고 프랑스는 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
그는 유엔의 대북제재 결의안과 관련해 프랑스가 원하는 것은 5개 안전보장이사국이 합의하는 공동 결의안 채택이라며 무력사용을 배제하고 경제제재를 통해 영향을 주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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