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성공단 완전 철수…남북관계 급랭
최후까지 남아있던 개성공단 직원 7명이 귀환하면서 개성공단이 사실상 폐쇄상태에 들어갔습니다.
당분간 남북관계의 냉각기가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 대통령 방미는 '대한민국 투자 홍보'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박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위상을 세계에 알리고 이를 통해 투자를 이끌어 낸다는 계획입니다.
▶ 젖먹이를 유기견과 함께 키워 '충격'
생후 7개월 된 젖먹이를 한 달간 유기견 6마리와 쓰레기 더미가 쌓인 차량에서 키운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를 방치한 아이 외할머니와 어머니가 경찰에게 붙잡혔습니다.
▶ '국정원 댓글 의심' 10곳 수사 확대
국정원의 정치 개입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국정원 직원들이 조직적으로 댓글을 단 것으로 의심되는 인터넷 사이트 10곳 안팎을 수사 중입니다.
전직 경찰 수뇌부를 고발한 시민단체 관계자도 불러 고발인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 연금보험도 3% 금리…노후대책 비상
노후를 대비해 가입했던
연금보험의 이자율, 공시이율이 3%대로 떨어지면 향후 연금 수령액은 더욱 줄어들 전망입니다.
▶ 펜타곤도 인정…날개 단 '갤럭시폰'
삼성전자 스마트폰이 미국 국방부의 보안 승인을 받았습니다.
경쟁사인 애플보다 2~3주 빨리 받은 것으로 최신 기능은 물론 보안성도 인정받은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