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 대통령 뉴욕 도착…내일 밤 정상회담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새벽 뉴욕에 도착해 4박6일간의 방미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내일 밤에는 오바마 미 대통령과 한미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 전력량 1/10로 축소…"가동 중단 때문"
개성공단으로 들어가는 전력량이 평소의 10분의 1 수준으로 축소됐습니다.
정부는 공장 가동이 중단돼 전력량이 줄어든 것이지, 인위적인 축소는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 '폭언 논란' 남양유업…검찰 압수수색
영업사원이 대리점 업주에게 폭언을 퍼부은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는 남양유업에 대해 검찰이 압수수색했습니다.
대리점에 대한 강매와 횡포가 주이유입니다.
▶ 여름 전력 대란 비상…정부 발만 동동
여름을 앞두고 벌써부터 전력부족사태에 대한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해처럼 생산라인 중단사태가 우려되고 있지만, 정부는 뾰족한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 서울 학원건물 석면에 무방비 노출
초·중학생들이 다니는 서울시
체내 잠복기가 긴 석면 특성상 학생들이 성장한 이후에도 장기적인 피해가 예상됩니다.
▶ '잃어가는 기억' 젊은 치매환자 급증
스트레스에 따른 과음과 높은 스마트폰 의존도 때문에 젊은 층 치매 발병률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20~40대 치매 환자는 최근 6년 사이 2배가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