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힐 미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는 개성공단 사업은 북한의 경제개혁 측면에서 이해하지만 그 외의 다른 사업은 잘 이해하지 못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힐 차관보는 오늘 외교부 청사에서 천영우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알렉산드르 알렉세예프 러시아 외교차관과 3국 6자회담 수석대표 협의를 마친 뒤
힐 차관보는 "또하나는 장기적으로 북한의 인력을 개발하고 다른 하나는 북한 권부에 돈을 가져다 준다"며 금강산 관광사업에 대한 미국 정부의 부정적 시각을 내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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