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 저작권보호센터는 가수 조용필 씨의 새 앨범의 불법 복제물을 적발해 불법 음원을 삭제 조처했다고 밝혔습니다.
저작권보호센터는 지난달 29일부터 2주간 집중 단속을 벌인 결과 고속도로 휴게소와 지방 노점 등에서
또 온라인 상에서도 조용필의 19집 신곡들이 불법으로 유통되고 있어 웹 하드와 P2P 등에서 불법 음원 1천521곡을 삭제 조처했습니다.
한국음반산업협회는 "협회가 관리하는 197만여 곡에 대한 저작권 침해 여부도 조사해 후속 조처를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