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오늘(29일) 청와대에서 첫 국민경제자문회의를 주재하고 민간자문위원 3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전 정부에서 운영하단 경제 관련 대통령 자문기구를 모두 폐지하면서 국민경제자문회의가 사실상 유일한 대통령 경제자문기구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우리 경제를 둘러
국민경제자문회의는 창조경제와 민생경제, 공정경제, 거시금융 등 4개 분과로 구성됐고, 당연직 의장인 대통령과 함께 실질적으로 자문회의를 이끌 부의장은 현정택 전 KDI 원장이 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