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전 대통령은 최규하 전 대통령의 비망록은 당연히 있을 것이라며, 머지않아 세상에 발표되면 궁금증이 밝혀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전두환 전 대통령은 측근 인사 20여 명과 함께 어제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 마련된 최 전 대통령의 빈소를
그는 또 당시 합동수사본부장으로서 10개월 동안 최 전 대통령에게 셀 수 없을 만큼 많이 보고하고 지침을 받았다며, 최 전 대통령이 굉장히 섬세해서 모든 걸 기록으로 남겨뒀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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