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3일 앞으로 다가온 한중 정상회담과 관련해 "한·중 간의 협력과 공조로 북한이 국제사회가 요구하는 진정성 있는 대화의 장으로 나
박 대통령은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최근 한반도 정세를 포함해 정치, 경제적으로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에 열리는 한·중 정상회담"이라며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이번 방중에서 양국 공조를 내실화하고, 북한의 비핵화 목표 달성을 위해 한·중 간 협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