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가 내부용으로 수집한 북한 정보 일부가, 이르면 내년 1월 공개
통일부는 올해 연말 '북한정보 포털시스템' 구축을 완료해, 내년 1월이면 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포털에는 27억 5천여만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지난 2011년부터 통일부가 활용해 온 북한 데이터베이스 가운데 외부에 공개할 수 있는 자료가 수록됩니다.
또 국토부 지리정보시스템과 연계돼 북한 지형 정보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통일부가 내부용으로 수집한 북한 정보 일부가, 이르면 내년 1월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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