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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검찰, 한수원 간부 자택서 사과상자 등에 담긴 억대 현금뭉치 발견

기사입력 2013-06-27 16:10 l 최종수정 2013-06-27 16:42

신고리 1·2호기 등에 2008년부터 납품된 JS전선 제어케이블의 위조된 시험 성적서 승인을 지시한 한국수력원자력 간부의 자택에서 억대의 현금 뭉치가 발견됐습니다.

부산지검 동부지청 원전비리 수사단(단장 김기동 지청장)이 지난 18일 한수원 송모(48) 부장의 자택을 압수수색하면서 현금 뭉치를 발견한 것으로 27일 확인됐습니다.

사과상자 등에 담긴 이 돈은 억대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현재 이 돈의 출처를 확인하는 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송 부

장은 황모(46) 차장과 함께 2008년 1월 한국전력기술 이모(57) 부장 등으로부터 JS전선 제어케이블에 문제가 있다는 보고를 받고도 "그냥 승인하라"고 지시한 혐의 등으로 지난 18일 체포된 뒤 20일 구속됐습니다.

검찰은 이에 따라 문제의 돈이 JS전선이나 시험업체인 새한티이피에서 흘러 나왔을 것으로 보고 송 부장 등을 집중 추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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