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재가동에 이어, 서해 군 통신선도 복원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어제 남북 당국 간 실무회담 결과, 오는 10일부터 남측 기업 관계자들이
이에 대해 국방부 관계자는 "현재 서해 군 통신선은 광케이블로 연결돼 있어, 북측이 응답만 하면 언제든지 재가동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북측은 지난 3월 27일 직통전화와 팩스 등으로 이뤄진 서해지구 군 통신선 3회선을 일방적으로 끊었습니다.
개성공단 재가동에 이어, 서해 군 통신선도 복원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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