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이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부대변인단을 새롭게 정비했습니다.
새누리당은 오늘(8일)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김대은 등 12명의 수석 부대변인과 오준환·최정우 등 2명의 상근 부대변인, 그리고 이학만 부대변인 등 36
여기에 박태현 등 4명을 청년대표 부대변인으로 새롭게 임명해 청년층 공략에 적극 나서도록 했습니다.
한편, 지난 대선 때 후보 수행단 특보와 SNS 위원장 등을 지낸 이학만 신임 부대변인은 새 정부의 민생중심 정치가 야권의 정치 투쟁에 밀리지 않도록 언론 관계와 대국민 소통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