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정상회의가 열리는 베트남과 캄보디아 순방을 위해 오늘 출국해 숙소인 하노이 대우호텔에서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과 한·중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이번 한·중 정상회담은 6자회담 진전방안 등 북핵문제
특히 노 대통령은 지난달 13일 중국 베이징 회담 후 한 달여만에 열리는 정상회담을 통해 북핵문제의 평화적 해결 원칙을 재확인하고, 이를 위한 양국의 굳건한 공조와 협력강화 필요성을 강조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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