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비서관이 제이유그룹과 10억원대의 돈거래를 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는 청와대 사정비서관 A씨의 가족이 제이유측과 10억원대 돈거래를 한 사실을 확인하고 다음 주중 A씨와 가족을 소환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A비서관 어머니 등
제이유그룹은 정관계 고위인사 가족을 사업자로 끌어들여 전산거래내역 조작 등의 방법으로 일반 사업자보다 많은 수닥을 지급했다는 의혹을 받아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