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 동안의 독일유학을 마치고 귀국한 민주당 손학규 고문이 10월 재보선 출마와 관련해 지금 당을 위해 몸을 던질 시기인지 의문이 많다며 부정적 태도를 보였습니다.
손학규 고문은 인천공항 기자회견에서 자신의 관심은 더 나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구상하는 것에 있다
또, 지금까지는 분열과 대립의 장벽이 너무 높고 국민보다 당파의 이익이 앞섰다며, 통합의 정치를 실현하는데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안철수 의원과의 연대 가능성에 대해 손 고문은 연대의 출발점은 국민의 신뢰를 쌓는 것이라며 안 의원이 새 정치의 모습과 내용을 채워 새 정치를 구현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