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은 내년말 자이툰부대의 파병활동을 종료한다는 의미의 문구를 넣고, 활동기간도 2007년 13월31일까지 명시하는 방향으로 파병안을 수정한 뒤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할 예정입니다.
자이툰부대가 철군할 경우, 전시작전통제권 이양 등 여러가지 현안이 걸려있는 한미양국의 관계가 껄끄러워질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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