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현진 '완벽투'…7이닝 무실점
LA 다저스의 류현진이 미국프로야구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3차전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습니다.
류현진은 한국인 투수 가운데 처음으로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 "안전한 ELS라더니 위험한 동양CP"
동양그룹이 마구 발행한 기업어음 CP를, 동양증권이 고객들에게는 안전한 주가연계상품 ELS라고 속여 판매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안전할거라 믿었다 낭패를 당한 고객들을 MBN이 직접 만났습니다.
▶ 동양 압수수색…효성 수사 '속도'
사기성 기업어음 발행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동양그룹의 본사와 계열사를 압수수색했습니다.
조석래 회장 소환 일정을 조율하는 등 효성그룹에 대한 수사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 "4대 강은 대운하다…MB 책임"
감사원이 4대강 사업을 감사하면서 이명박 전 대통령의 사법 처리를 검토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또 4대 강 사업이 대운하를 염두에 두고 추진됐다며, 이 전 대통령에게 일부 책임이 있다는 증언도 나왔습니다.
▶ "일본 방사능 오염식품 많이 먹었다"
우리 국민이 이미 일본 원전 방사능에 오염된 식품을 많이 섭취했다는 충격적인 증언이 식품의약
일본산 식품 전면 수입 중지 이야기까지 오갔습니다.
▶ '특허괴물' 한국 기업 무차별 소송
국제 특허전문기업이 우리 기업을 상대로 벌이는 특허 소송이 5년 사이 두 배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른바 '특허괴물'은 기업의 규모와 관계없이 무차별 소송을 벌이며 우리 기업들을 괴롭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