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처리를 놓고 막판 대치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김한길 열린우리당 원내대표는 한나라당의 태도변화가 없는 한 이번주에 예산안 처리가 불가능하다며 새해 예산안이 방치될 수는 없기 때문에 여러가지 대안을 강구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나라당은 사학법 재개정 없이 예산안 처리에 협조할 수 없다는 기존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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