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서비스 산업 발전을 위해서 좁은 국내 시장만 볼 것이 아니라 넓은 세계시장을 목표로 과감한 혁신과 실용적인 접근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28일) 서울 홍릉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열린 제3차 국민경제 자문회의에서 이같
박 대통령은 특히 교육·관광·의료 등 부가가치가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체감효과도 크고 사회적 합의가 비교적 쉬운 과제에 선택과 집증을 하는 전략도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국민경제자문회의는 오늘 회의에서 의료, 교육, 관광 등 주요 서비스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동아시아 허브' 국가로 육성하는 구상을 박 대통령에게 제안했습니다.